한국의료용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서곤)은 최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개최한 ‘제49회 중국전국춘계의료기기전시회(CMEF)’에 메가메디컬 등 14개 의료기기 업체가 한국관(면적 162㎡)으로 참관, 120만달러의 계약 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한편 의료용구조합은 이번 전시기간 중 중국 의료기기행업협회(CAMDI)와 오는 10월쯤 양국간 정보교류를 위해 ‘한·중 의료기기 산업발전협의회’를 구성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6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7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