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영화 VOD 서비스회사 씨네웰컴(대표 김정문 http://www.cinewel.com)이 시스템을 전면 보강하고 고화질 VOD에 나선다.
씨네웰컴은 씨디네트웍스(대표 고사무열)와 제휴하고 이 회사의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및 서버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씨네웰컴은 초당 800 에서 1MB의 전송속도 지원은 물론 끊김현상을 방지함으로써 고화질의 안정적인 VOD 서비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김정문 사장은 “인터넷영화의 기술적인 문제들이 해결됨에 따라 콘텐츠를 공급할 수 있는 영역도 확대됐다”며 “마이클럽, 인티즌 외에도 iMBC, 피디박스, 엽기하우스 등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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