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남중수 http://www.ktf.com)는 인터넷 편지를 휴대폰으로 전송할 수 있는 ‘천자편지’ 서비스를 21일부터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인터넷 편지란 편지지 모양의 배경화면에 흐르는 글(슬라이드 글)과 음악을 담아 상대방 e메일로 전송하는 서비스. ‘천자편지’는 이런 인터넷 편지를 KTF 유무선포탈사이트인 매직엔에서 작성, 상대방 휴대폰으로 전송할 수 있게 한 서비스다.
KTF 관계자는 “인터넷에서 보는 것과 동일한 형태의 편지를 휴대폰으로 받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용자는 자기 취향과 편지 성격에 맞는 편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최신가요, 영화음악, 사랑·재미·축하 등 테마별 음악 등 다양한 음악을 편지와 함께 보낼 수 있다. 이용료는 선택 항목에 따라 다르며 보통 100∼350원 정도 부과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