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증권시장은 21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에서 자스닥시장과 교류협력에 관한 회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호주 코스닥증권시장 사장은 구라카즈 노부오 자스닥 사장과 고객서비스와 공시제도, 전산시스템 운영 등에 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정보 교환 및 인력 교류 추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코스닥증권시장은 지난달 중국 선전증권거래소(20일) 및 대만의 그레타이증권시장(21일)과 양해각서를 교환하는 등 세계 증권시장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중심도시 꿈꾼다…용인시, 이동신도시 본격화
-
2
'AI 지각변동' 中딥시크 창업자는 본토 출신 40세 컴퓨터전공 펀드매니저
-
3
엔비디아, 中 AI 딥시크 등장에 846조원 증발
-
4
김해공항 에어부산 항공기서 불…인명 피해 없어
-
5
트럼프, '한국산 세탁기' 언급…“관세 안 내려면 미국 공장 지어야”
-
6
유출된 아이폰17 에어 후면 패널 보니… “카메라홀은 하나”
-
7
올가을 출시 아이폰17… '루머의 루머의 루머'
-
8
국민의힘, 마은혁 재판관 미임명 위헌 여부에…“헌재, 신중히 접근해야”
-
9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원인…'선반 속 물체' 주목
-
10
ASML, 지난해 매출 283억유로…“올해 매출 300억~350억유로 전망”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