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남용 http://www.lgtel.co.kr)은 멤버십 통합에 따른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다음달 3일까지 전국에서 ‘멤버십 서포터스’ 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행사기간 중 멤버십 서포터스는 서울·인천·부산·대구·울산·광주 등의 맥도날드·LG25·TGIF·뚜레쥬르·파파이스 등 LG텔레콤의 주요 멤버십 제휴점 매장을 방문, 고객들에게 LG텔레콤의 멤버십 서비스를 소개하고 제안사항을 접수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함께 열리는 게임에 참가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고급 닥스타월, 우산, 스타벅스 텀블러 및 무료 시음권, 휴대폰 줄, 고급 수성펜 등 경품이 제공된다.
LG텔레콤은 이달초 카이·카이홀맨·패밀리멤버십 등 기존의 멤버십 서비스 3종을 통합, 요금체계에 관계없이 전국 2500여개 제휴점에서 동일한 멤버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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