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벤처포럼(회장 서명환)은 포럼내 15일 ‘KVF 외자유치지원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포럼은 우선 포럼 산하 M&A활성화협의회 소속 벤처캐피털·금융기관 등 회원사와 협력을 통해 해외자본의 국내유치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또 국내 M&A 활성화를 위해 미국 소재 벤처기업과 한국기업간 M&A를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포럼은 또 산업자원부와 협의해 사업추진에 소요되는 비용 및 제반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1억달러 규모의 해외 매칭펀드도 설립, 투자지원 및 해외 출자자를 해외진출 네트워크로 활용할 계획이다.<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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