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카텔, 세일즈마케팅팀 본격 가동

한국알카텔(대표 김충세)은 영업 효율화를 위해 세일즈마케팅팀을 신설했다.

 한국알카텔은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국내 통신장비시장의 침체에 대응하고 보다 적극적인 영업지원을 위해 기존 영업지원조직과 마케팅조직을 통합해 세일즈마케팅팀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세일즈마케팅팀은 통신사업자 및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영업 및 마케팅 전략 수립, 영업 지원체계 구축 등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게 된다.

 신설된 세일즈마케팅팀장은 알카텔의 엔터프라이즈사업조직인 eND(e-business Networking Division)를 이끌어온 권순철 전무가 겸임한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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