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헤드의 페이스가 어드레스 상태에서 스퀘어되었다고 해도 백스윙 동안에 오픈포지션으로 바뀔 가능성이 아주 많다. 스윙의 정점에서 클럽이 오픈되면 임팩트시에도 열릴 가능성이 크다.
오픈 페이스는 손목을 너무 많이 사용함으로써 생긴다. 톱스윙에서 손목이 꺾인 각도를 체크해보자. 그림과 같이 톱스윙에서 왼손등이 팔뚝과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손목이 꺾여 왼손등이 팔뚝 쪽을 향하면 클럽이 오픈되고 슬라이스가 발생하기 쉽다. 손등이 수평으로 놓여있지 않고 다소 수직적으로 꺾이면 클럽페이스가 오픈된다<사진>. 이러한 현상의 원인은 백스윙시에 손목을 너무 꺾기 때문에 일어난다. 이러한 잘못을 저지르지 않기 위해서는 백스윙시에 양손을 무리없이 들어올려야 한다. 어드레스시에 왼팔과 손등 사이에는 약간의 각도만 유지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자. 이때 중요한 것은 백스윙 내내 이런 손목각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많이 본 뉴스
-
1
“너무 거절했나”... 알박기 실패한 中 할아버지의 후회
-
2
SK온, 3사 합병 완료…“글로벌 배터리·트레이딩 회사 도약”
-
3
이재명 “AI 투자 위한 추경 편성하자…민주당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
-
4
美 필리델피아서 의료수송기 번화가 추락...사상자 다수
-
5
수출 16개월 만에 꺾였다…조업일 감소로 1월 10.3%↓
-
6
유출된 아이폰17 에어 후면 패널 보니… “카메라홀은 하나”
-
7
美, 中 딥시크 'AI 개발에 수출 금지 반도체 활용' 확인한다
-
8
한파 예보된 한국…111년만에 가장 따뜻한 러시아
-
9
적대적 M&A' 무력화한 고려아연 상호주…법조계 “묘수 가능성 커”
-
10
오픈AI, 추론 소형 모델 'o3 미니' 출시… AI 경쟁 가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