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협회(TTA·사무총장 임주환)는 세원텔레콤(대표 홍성범)을 표준형 휴대폰 충전기 시험기관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시험기관 지정은 정통부의 ‘휴대폰 충전구조 표준화 정책’에 따라 표준형 충전기를 시험할 다수의 시험기관을 선정해 일정수준 이상의 충전기 품질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TTA측은 “세원텔레콤의 지정에 따라 표준형 충전기 시험기관은 삼성전자·LG전자·팬택&큐리텔·SK텔레텍·텔슨전자를 포함, 사실상 국내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표준형 충전기를 단말기 제조업체가 자체적으로 시험할 수 있는 기본 환경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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