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 산하 산업기술연구회(이사장 박원훈)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내부 현안을 파악하기 위한 경영진단소위원회를 8일 연구회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연구회는 이번 소위원회를 통해 민간부문 이사 3인으로 위원회를 구성, 최근 제기되고 있는 ETRI 내부의 경영현안에 대해 기관장, 감사, 노조대표의 입장을 들을 예정이다.
산업기술연구회 관계자는 “기관의 노사갈등의 원인과 제기되고 있는 민원 등 현안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한 자리”라며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앞으로 열릴 이사회의 공식 안건으로 기관장 해임안이 상정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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