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산학협력원 창업보육(BI)센터(소장 최철영)는 최근 예비창업자들에게 생산형 보육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창업보육센터 증축,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증축공사로 대구대 BI는 연면적 4115㎡의 5층 전용건물에 보육실과 세미나실, 정보자료실, 수면실, 체력단력실, 공동기기실, 회의실 등을 갖춘 쾌적한 보육환경으로 거듭나게 됐다.
특히 이번 증축으로 입주기업수는 18개에서 29개로 늘어났으며 기존 연구개발형 예비창업지보다는 생산공장 개념의 입주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됐다.
현재 대구대 BI에는 전기·전자·정보통신 관련업체 9개, 식품·바이오업체 4개, 기계화학 관련업체 9개, 디자인업체 3개 등 총 25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법인 가상자산 투자 풀린다…비영리법인부터 단계적 허용
-
2
토스, 커머스 인재 대거 흡수…쇼핑·페이 확장
-
3
영풍, 지난해 '역대 최악 실적'…순손실 2633억
-
4
[데스크라인]법인 가상자산 투자, 혁신 기회가 되려면
-
5
골드바 품귀현상까지 부른 금값 상승, 金 ETF·실버바 강세로 번졌다
-
6
보조배터리·전자담배 기내 선반 보관 금지…초과 반입시 별도 승인 거쳐야
-
7
충남연구원, 2025년도 정책연구 본격 추진…전략과제 35건 최종 선정
-
8
한화손보, 글로벌 부품·반도체사와 연이어 사이버보험 '단독계약' 돌풍
-
9
유니온커뮤니티 日 NEC에 ODM 공급… 일본 수출 핵심 채널 확보
-
10
[ET라씨로] 코리아써키트, 영업익 흑자전환 기대감에 주가 22%↑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