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 생산업체인 네오텔레콤(대표 조상문)은 해외영업을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하고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
네오텔레콤은 중계기 등 통신사업자용 통신장비의 내수시장이 포화상태로 진입함에 따라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매출확대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아래 해외전담부서를 신설, 중국과 동남아 등 아시아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의 조상문 사장은 “앞으로 내수위주의 사업구조에서 탈피, 해외시장 공략에 무게중심을 둘 계획”이라며 “올해 중국과 동남아 시장에 중계기와 VoIP장비 등을 공급, 100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네오텔레콤은 특히 자사 생산품목외에도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와 DVD 등 국제경쟁력을 갖춘 국산 정보통신기기를 아웃소싱, 해외시장에 공급하는 수출대행업무를 병행해 해외사업 비중을 전체 매출의 3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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