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대만의 반도체 수탁가공(파운드리) 업체들이 반도체용 6인치(150㎜) 및 8인치(200㎜)웨이퍼 수요를 계속 늘리고 있고 원자재인 폴리실리콘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이들 웨이퍼 가격이 올 2분기에 5% 상승할 것이라고 대만 전자시보가 최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웨이퍼 공급업체인 포모사고마츠실리콘과 대만 신-에츠한도타이 등은 올 2분기에 일부 제품의 가격을 5% 인상한 다음 3분기에는 모든 웨이퍼의 가격을 올릴 계획이다.
8인치 웨이퍼의 경우 중국 반도체 제조업체들이 8인치 웨이퍼 기반 공정을 대거 도입하면서 1분기에 수요가 50%나 급증했다.
6인치 웨이퍼의 수요 또한 올해 초부터 액정표시장치(LCD) 구동용 반도체나 전원공급장치용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대만에는 8∼9개의 6인치 웨이퍼 가공공장이 있으며 이들의 웨이퍼 수요는 매달 24만∼25만장이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5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6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7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
10
“샤넬, 뒤꿈치만 덮은 샌들”... '조롱 vs 극찬' 폭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