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행장 김정태)이 중국투자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한다.
국민은행은 중국에 진출했거나 중국진출 예정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국투자관련 법률 자문과 중국 투자정보 제공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중국투자컨설팅은 오는 15일부터 국민은행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kbstar.com)의 ‘중국투자상담’ 코너를 이용해 중소기업고객이 중국투자상담을 요청하면 중국투자관련 전문 변호사가 실시간으로 답변해 준다. 또 중국진출(예정) 기업대상 중국투자관련 지역별 순회 설명회를 4, 5월 중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지역에서 실시하며 국민은행 거래 중소기업 중 설명회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거래 영업점에 참가 신청서를 이달 1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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