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질자원연구원 국가지질자원정보센터의 지광훈 박사(55)가 최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대한원격탐사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원격탐사학회는 아리랑 위성 등으로부터 GPS를 통해 받은 위성자료를 가공, 지질 자원이나 작황분석 등 5000분의 1 정도의 고해상도 지도제작을 연구·지원하는 학술단체다.
고려대를 나와 일본의 지바대학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은 신임 지 회장은 오는 11월 부산에서 30여개국 800여명이 참가하는 아시아원격탐사학회(ACRS)의 회장선임도 예정돼 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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