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대표 박한오 http://www.bioneer.com)는 국내 최대 규모의 DNA합성공장을 본격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공장은 차세대 장비인 384 DNA 병렬합성기와 전자동 후공정 장비를 모두 자체개발해 완공했으며 전자동시스템으로 구성돼 원료부터 제품 출시까지 일괄생산이 가능하다.
바이오니아는 이 공장 가동을 계기로 합성DNA 공급가격을 종전 980원에서 550원으로 44% 가량 인하하기로 했다. 이는 인간 게놈프로젝트 이후 전세계적으로 합성DNA 시장이 치열해져 최저원가를 기반으로 가격결정권을 주도하기 위해서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박한오 사장은 “이미 미국의 여러 기업과 대학 연구소에서 바이오니아의 합성DNA가 사용되고 있으며 중국·독일·캐나다 등으로부터 대량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며 “합성DNA센터 1단계 가동만으로 최대생산 능력과 최소원가 달성이라는 두가지 목표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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