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미래기술(대표 전병덕 http://www.segi21.com)은 이달중 PC와 인터페이스가 가능한 지능형 헤드세트 전화기 ‘매직폰’(모델명 SUT-100)’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매직폰은 일반 전화외에 휴대폰과도 연결해 통화 녹음을 할 수 있으며 인터넷폰 기능도 지원한다. 녹음파일은 GSM 등 여러가지 형식으로 변환 가능하며 ARS 기능을 갖추고 있다.
전병덕 사장은 “업무상 전화 업무가 많은 콜센터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며 “조만간 보다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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