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올 예정이니 우산을 꼭 챙기세요.’
휴대폰 단문메시지서비스(SMS)로 그날그날의 날씨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민간 기상업체인 케이웨더(대표 김동식 http://www.kweather.co.kr)는 3개 이동통신사를 통해 날씨 알림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신청한 사용자는 SMS로 자신이 지정한 시간에 매일 날씨정보를 받아볼 수 있고 SMS를 확인한 후 통화버튼을 눌러 무선인터넷에 접속하면 생활지수, 세계날씨 등 더 자세한 정보도 볼 수 있다.
케이웨더는 케이스카이 사이트(http://www.ksky.co.kr)를 통해 서비스 신청을 받고 있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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