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시큐어테크놀러지(대표 신근영 http://www.netsecuretech.com)는 미국의 보안솔루션업체 랜코프와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맺고 행위기반위험관리솔루션인 ‘스틸스와치’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스틸스와치는 네트워크 트래픽의 흐름을 감시해 해킹이 일어날 가능성을 미리 감지하고 해킹 발생 후에 그에 관한 상세 리포트를 제공, 해킹 사고의 재발을 막는 조기예경보시스템이다. 이 제품은 기가비트급 네트워크 환경을 지원하고 서비스 거부공격 및 네트워크 마비를 일으키는 신종 웜의 출현을 빨리 탐지해 특허를 받은 ‘컨선 인덱스’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넷시큐어테크놀러지는 조기예경보체계시스템이 필요한 정부기관 및 통신업체, 포털업체 등을 주로 공략할 방침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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