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단신

 △대우증권이 1일부터 주가연계증권(ELS)펀드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번에 대우증권이 판매하는 ELS펀드는 도이치투신운용의 ‘도이치 초이스 채권 1호’, 우리투신운용의 ‘우리프로텍티드 1호’와 ‘우리프로텍티드 3호’ 등 총 3개 상품이다.

 도이치 초이스 채권 1호는 최고 22%의 수익률을 추구하면서 한번이라도 종합주가지수가 40% 이상 상승하면 7.33%의 수익률로 확정되는 고수익형 상품이다.

 우리프로텍티드 1호는 만기때 주가지수가 상승하면 최소 6%(20% 이상 상승시 10%)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안정형 상품이며 우리프로텍티드 3호는 최고 30%의 수익률을 추구하면서 한번이라도 종합주가지수가 30% 이상 상승하면 7% 수익률로 확정되는 상품이다.

 대우증권의 ELS펀드는 가입금액에 제한이 없으며 만기는 1년이다.

△동원증권은 2일부터 주가연계증권(ELS)을 발매한다고 1일 밝혔다. 2일 첫 발매되는 ELS상품 ‘발견! 오아시스’ 1∼3호는 원금이 100% 보장되며 11일부터 판매가 시작되는 4∼6호는 원금의 90%가 보장된다.

 동원증권은 자사의 ELS상품 수익률이 코스피200에 따라 결정되며 기준지수가 일정 수준에 도달할 경우 상품의 만기시점 이전이라도 수익률이 확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또 만기시점 이전 수익률 확정의 기준으로 종가가 아닌 장중지수가 사용되는 점도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세종증권은 2일 오후 3시30분 서울 송파구 신천동 시그마타워 12층 잠실지점 객장에서 주식시장의 ‘슈퍼왕개미’란 별명을 갖고 있는 보람투자 유영두 회장을 초청, ‘전쟁과 증시, 향후 대처방안’을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문의 (02)220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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