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적자원관리(ERP) 전문업체 뉴소프트기술(대표 김정훈 http://www.nst.co.kr)은 31일 삼성쇼핑몰을 통해 공인인증서 저장매체인 USB(Universal Serial Bus)키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그동안 국민은행·기업은행·스미토모미쓰이은행·세종증권 등에 사이버 증권거래용으로 USB키를 공급해왔으며 이번 삼성쇼핑몰에 입점한 것을 계기로 일반인에 대한 판매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뉴소프트기술은 지난 3월부터 사이버 증권거래시 공인인증서의 사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자사의 USB키가 개인의 증권거래에 필수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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