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토리지(대표 장준석 http://www.allstorage.co.kr)는 노트북PC용 2.5인치 하드디스크를 저장매체로 사용하는 외장형 저장기기인 ‘이미지탱크 G2’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미지탱크 G2’는 USB2.0 인터페이스를 채택, 데이터 전송속도를 최고 480Mbps까지 구현할 수 있으며 리튬이온 배터리를 내장해 야외에서도 손쉽게 정보기기에 연결해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또 콤팩트플래시카드 슬롯을 지원, 디지털카메라 등에서 사용하는 플래시메모리카드를 연결해 데이터를 입출력할 수 있으며 20Gb, 30Gb, 40Gb 등 저장용량에 따라 다양하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최근 6인1 카드리더 기능을 내장한 저장장치 제품인 ‘엑시즈2’를 선보이기도 한 올스토리지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춰 외장형 저장장치 시장점유율을 크게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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