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산단 외국인전용단지에 표준형 임대시설 건립

 전남 영암 대불산업단지의 외국인기업 전용단지에 표준형 임대시설이 들어선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서남지역본부는 오는 9월부터 대불산단 외국인기업 전용단지 161만9800㎡ 부지에 표준형 임대시설 건설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총 90억원이 투입돼 내년 10월 완공 예정이며 공장동 24개를 건립해 외국인투자기업에 임대한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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