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기기업체들이 중국 디지털카메라 시장 공략의 수위를 높여가고 있는 가운데 쿄세라가 중국 시장에 진입, 이 대열에 합류한다.
25일 니혼코교신문에 따르면 교세라는 5월부터 현지합작법인을 통해 중국에서 디지털카메라 판매에 나선다. 현지 생산을 기반으로 해 올 연말까지 판매 목표를 10만대로 잡는 등 의욕적으로 시장 개척에 나설 예정이다.
중국의 디지털카메라 시장은 최근 부상하는 해안 주요지역에서만 연간 30만대 정도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올해 100만대 정도 시장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일본세가 강해 캐논, 소니, 올림퍼스 등 3개사가 전체의 50%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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