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제9회 연도상 시상식개최

 삼성화재(대표 이수창)는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9회 연도상 시상식’을 갖고, 판매왕을 비롯한 312명의 수상자와 임직원들을 축하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평택지점 우미라 설계사(44)가 연도상 대상인 판매왕에 올라 2000만원 상당의 승용차와 해외연수 특전을 부상으로 받았다. 또 대리점왕에는 수도권 대리점4부 광현대리점 현미숙 대표(41·사진), 설계사왕에는 수원지점 조근옥 설계사(42)가 각각 뽑혔다. 현 대표는 삼성화재 입사전 7년간 여군으로 군복무한 뒤 보험영업 전문가로 변신, 이색적인 경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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