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은 22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에 고희범 논설위원(52)을 선임했다.
지난달 21일 한겨레 주주사원들의 직선투표로 대표이사 사장 후보에 선출된 고 신임 사장은 제주 출생으로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했으며 기독교방송을 거쳐 지난 88년 한겨레신문에 입사해 초대 노조위원장·사회부장·정치부장·국제부장·광고국장 등을 지냈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