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넷(옛 한국통신카드 대표 김진수 http://www.kdnetwork.co.kr)은 공중전화 기능에 유무선 인터넷 접속을 추가한 유스폿(Uspot)의 확산을 위해 전국에 120개의 대리점을 개설할 계획이다 .
유스폿은 언제 어디서나 웹환경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유비쿼터스(Ubiquitous)의 유(U)를 차용한 이름으로 전화와 유선인터넷 접속은 물론 무선인터넷 접속을 위한 AP(Access Point) 역할까지 한다.
KD넷은 99년 이후 매년 5만대씩 감소, 현재 45만대에 불과한 공중전화를 대체하는 유스폿의 확산을 위해 서울 각구별 대리점 25개를 포함해 내년까지 전국에 120여개의 프랜차이즈식 대리점을 개설해 올해 2만대, 내년에 4만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7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8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9
인텔리안테크, 美 'Satellite 2025' 참가 성료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