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자동차스마트카드(MSC)’로 상징되는 그룹 IC카드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스마트카드 사원증 발급에 나섰다.
현대카드는 현대캐피탈과 함께 지난주부터 전 사원을 대상으로 스마트카드 사원증 ‘시큐어ID’의 발급 및 상용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원증은 공인인증서를 비롯, PG보안·전자지갑·쿠폰·출입통제·주차관제 등 다기능 서비스를 한장의 카드에 탑재했다. 특히 상용제품 가운데 최고급형인 64 급 메모리에 개방형 자바플랫폼 카드를 채택, 차량관리 등 향후 다양한 부가기능을 확대하기 위한 채비로 해석된다.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은 우선 양사의 직원들을 상대로 사원증을 보급한 뒤 단계적으로 현대차그룹 소속 계열사 전체로 확대할 예정이다.
자동차 스마트카드 프로젝트의 경우 지난해 실험실 테스트를 거친 뒤 현재 막바지 상용화 작업이 한창이며, 오는 3분기 내에는 그룹 임직원들부터 상용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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