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B2B 시범사업자인 한국무역정보통신(대표 신동오)과 e마켓플레이스 인프라 제공업체 M2M글로벌(대표 이충화·김재하)이 물류 분야에서 손을 잡았다.
양사는 20일 e택배 중계시스템과 e마켓플레이스간 연동 및 애플리케이션임대서비스(ASP) 제공 등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물류 B2B 활성화에 상호협력키로 했다. 양사는 이번 MOU 교환을 계기로 현재 물류 B2B 컨소시엄에서 개발 중인 ‘e택배 중계시스템’과 40여개 쇼핑몰의 운영대행을 맡고 있는 M2M글로벌의 쇼핑몰시스템을 상호연동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e택배 중계시스템을 통한 배송정보 통합조회, 쇼핑몰용 백오피스 기능의 ASP 제공, M2M글로벌 회원사 대상의 택배예약 중계서비스, 가상재고관리시스템(e-VMI) 개발 및 보급사업 등을 공동추진키로 했다.
오는 6월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있는 한국무역정보통신은 e택배 중계시스템이 개통될 경우 쇼핑몰들이 택배업체들과 개별적으로 연계해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되며 신속·정확한 배송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2M글로벌 측도 “고객사들의 물류비용이 획기적으로 절감돼 e마켓 거래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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