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통신총합연구소가 후지제록스분산연구소와 공동으로 광신호의 품질저하를 막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닛케이산교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이번 기술은 차세대 초고속 광네트워크에서 활용될 주요 기술 가운데 하나로 주목된다.
이 기술은 광신호를 고속 처리할 수 있는 소자를 이용해 네트워크내 접속지점에서 신호가 새는 것을 막아 네트워크의 속도를 유지시켜 줄 수 있다. 또 이번 기술을 활용하면 초고속 광신호를 전기신호로 변환하지 않고 둘로 나눠 전송할 수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이 기술은 현재 연구가 진행중인 테라비트급 초고속광 시분할다중(OTDM) 네트워크 등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OTDM은 차세대 대용량 초고속 광네트워크로 주목을 모으고 있으며 테라비트는 1조비트에 해당한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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