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직원들은 최근 주식시장의 최대 이슈로 SK글로벌의 분식회계 파문을 꼽았다.
17일 메리츠증권이 직원 1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34.4%가 ‘SK글로벌 분식회계에 따른 증시충격’이 현재 주식시장의 최대 변수라고 답했다. ‘북한 핵문제’가 29.6%로 뒤를 이었으며 ‘미국-이라크 전쟁위기’는 25.6%의 직원이 주요 이슈로 선정했다. 그밖에 ‘불투명한 국내경기’ ‘국제유가와 환율불안’ 등도 주식시장의 주요 변수로 꼽혔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설문시점이 전주말(14일)로 SK쇼크가 한창 증시에 반영되던 때라는 점이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韓 휴머노이드, 美 수출길 막혔다…“정부, 특단의 대책 서둘러야”
-
2
삼성디스플레이, 갤S27 프로·울트라에 최신 M16 OLED 공급
-
3
폴스타, 국내 생산 폴스타 4 유럽 첫 수출…1000대 규모
-
4
최태원 SK 회장, “울산 AI 데이터센터 협의, 900㎿까지 진척”
-
5
삼성, 5년된 냉장고·세탁기에도 최신 AI 접목
-
6
정부, K-드론 키운다…3691억→6015억 '마중물'
-
7
“AIDC '알박기' 막아야”…전력계통평가 신청 물량 93%가 데이터센터
-
8
美 AI 데이터센터가 키우는 ESS…K배터리도 대응 속도
-
9
美 가상자산법 15일 분수령…스테이블코인 보상 놓고 막판 진통
-
10
中 반도체 공장, 장비 3대 중 1대 '메이드 인 차이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