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장비업체인 웰링크(대표 남현철)는 최근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어업인 신지식 공유시스템’ 구축사업의 4차 시스템 구축계약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어업인 신지식 공유시스템은 정보시대 어업인들을 위한 신기술 교육과 신지식 공유인프라 구현 등을 위해 해양수산부가 지난 200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로 올해 4단계 사업을 준비중이다.
웰링크는 이번 4차 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함에 따라 한국물류정보통신, 부경대, 동명정보대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11월까지 온라인 원격강의시스템과 전송장비를 공급,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