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국제의료기기·의료정보전시회(KIMES 2003)’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16일 폐막됐다.
주최측인 한국이앤엑스(대표 김충진)는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이번 전시 기간중 작년 대비 8.4% 증가한 6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또 700∼800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 키메스 위상이 점차 높아지고 있음을 반영했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주최측은 또 2만5000여건의 상담과 1억달러 이상의 수출상담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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