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박운서)은 최근 LG카드(대표 이헌출 http://www.lgcard.com)와 제휴를 맺고 13일부터 인터넷 저장공간 서비스인 ‘myLG웹하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LG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LG카드는 물론 신용카드를 이용하고 적립한 myLG포인트로도 결제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LG카드 회원들은 신용카드(LG카드)는 물론 카드를 이용하고 받은 myLG포인트로도 웹하드 이용요금을 결제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양사는 LG카드로 서비스 이용요금을 결제하는 경우 결제금액의 10%를 myLG포인트로 적립해줘 이를 활용하면 10%의 이용요금 절감효과도 누릴 수 있다.
이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LG카드 고객은 전용 홈페이지(http://webhard.mylgpoint.com)에서 회원가입 신청만 하면 즉시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100MB당 2000원, 1Gb당 1만3000원이다.
이 회사는 이달말까지 ‘myLG웹하드’ 서비스에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가입일로부터 1개월 동안 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는 무료체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