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장비 공급업체인 파운드리네트웍스코리아(대표 류재필)는 최근 보안기능을 대폭 강화한 스위치 제품군을 국내시장에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은 비정상적인 네트워크 트래픽 흐름을 감지하고 차단할 수 있는 QoS(Quality of Service)기능과 네트워크 트래픽 모니터링 기법인 sFlow(RFC3176)와 NetFlow 기능을 탑재한 것으로 외부 바이러스 침투와 내부 사용자에 의한 네트워크 다운사태를 사전에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고 파운드리측은 설명했다.
특히 다양한 보안기능을 ASIC화함으로써 소프트웨어적으로 보안기능을 강화한 경쟁제품에 비해 안정성이 높은 점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류재필 사장은 “1·25 인터넷대란 이후 보안 솔루션의 출시가 늘고 있으나 대부분 방화벽과 IDS, L7 스위치 등에 의존해 인터넷과 인트라넷 경계선에서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파운드리가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외부보안뿐 아니라 내부보안측면에서도 우수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국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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