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포(대표 오승현)는 모니터 제조업체인 올링스미디어에 자사의 모니터 색보정 소프트웨어인 ‘크로마스터2.0’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크로마스터는 모니터의 화질을 개선하고 표준화된 색을 구현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직접 육안으로 모니터를 조정하는 방식과 달리 측정 데이터(ICC 프로파일)를 바탕으로 정확한 모니터 설정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또 인터넷·게임·문서 등 용도에 따라 모니터 상태를 쉽게 변환할 수 있다.
이번 계약으로 올링스미디어는 크로마스터를 적용해 인터넷 표준색채 구현방식인 sRGB(Standard RGB)를 구현한 모니터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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