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운영 컨설팅회사인 네모파트너즈(대표 정택진 http://www.nemopartners.com)가 별도 법인 설립을 통해 IT컨설팅 전시장에 진출한다. 네모파트너즈는 이달 중 IT솔루션 컨설팅 회사인 인밸류비즈를 합병해 IT컨설팅 전문회사 ‘네모솔루션즈컨설팅’을 내달 1일자로 출범시킬 예정이다.
네모파트너즈와 인밸류비즈가 60대 40으로 자본을 투자한 ‘네모솔루션즈컨설팅’의 대표에는 인밸류비즈의 김문호 사장이 내정됐다. 이 회사는 인밸류비즈의 인력 30명과 네모파트너즈 컨설턴트를 포함해 40명으로 출발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앞으로 △IT전략 컨설팅(정보화전략계획·IT평가·IT ROI평가)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운영 평가·IT관리 프로세스) △구축 △솔루션 컨설팅(SCM·CRM·SEM·ERP·KM) 서비스를 제공, 이 분야에서 엑센츄어·베어링포인트·딜로이트컨설팅 등 다국적 IT컨설팅업체와 본격 경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네모파트너즈는 특히 이번 IT컨설팅 자회사 설립으로 기존 전략부문부터 운영, IT까지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컨설팅 서비스 체제를 갖추게 돼 각 사업분야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앞서 올해 초 미국의 6시그마 컨설팅 전문회사인 SBTI사와 합작해 ‘SBTI-네모’를 설립한 데 이어 경영전략 교육 컨설팅 전문회사인 ‘네모매너지먼트인스티튜트’를 출범시킨 바 있다.
지난해 1월 설립된 인밸류비즈는 에이티커니·EDS코리아·LGCNS 등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e비즈니스 솔루션 기반의 컨설팅 사업을 해왔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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