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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그룹(회장 김준기)이 7일 대구지하철 방화 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부상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성금 1억원을 대구시 재해대책본부에 전달했다. 이날 김준기 회장을 대신해 대구시 재해대책본부를 방문한 백호익 동부건설 사장은 피해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부상자들의 쾌유를 기원했다.

안종만 도서출판 박영사의 대표이사는 7일 오전 10시 중앙대 총장실에서 박명수 총장에게 이 대학의 대학원 발전과 경영·경제학 전공 학생들의 학문의욕 고취를 위해 장학기금으로 8000만원을 기증했다.

박건재 마이비 사장은 부산지역의 디지털부산카드를 비롯해 6개 광역지자체에서 사용되고 있는 마이비전자화폐 운영시스템과 관련시설을 둘러보기 위해 최근 마이비 본사를 방문한 금융감독원 신입 직원들 대상으로 마이비전자화폐시스템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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