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라인(대표 오한균)은 웹콜월드와 함께 세계 어디서나 인터넷전화를 걸거나 받을 수 있는 ‘콜피아(http://www.callpia.com)’ 서비스를 미국·중국·뉴질랜드·홍콩·프랑스 등 해외 10개국에서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콜피아 서비스는 컴퓨터 시리얼포트에 연결해 사용하는 ‘시리얼폰’ 단말기만 갖추고 있으면 세계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해 전화를 걸 수 있으며 ‘0303’ 통합메시징서비스(UMS) 번호를 부여받아 인터넷접속시 어디서나 전화를 받을 수도 있다.
접속돼 있지 않은 경우에도 별도 전화번호를 등록해 놓으면 착신전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영상전화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포함될 예정이다.
아이투라인은 웹콜월드와 함께 각각 마케팅과 단말기 제조를 나눠 맡아 해외 10개국에서 3월 중 마케팅을 시작하는 등 서비스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주로 재외 한국인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통화요금이 3분당 50원으로 저렴하며 초당 56 의 모뎀접속 인터넷환경에서도 통화품질을 유지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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