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가 중견중소(SMB) 기업 시장을 겨냥한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 공급을 본격화한다.
한국후지쯔(대표 안경수 http://kr.fujitsu.com)는 5일 캐나다의 CRM 업체인 피보탈과 본사 차원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함에 따라 한국시장에서 독점 판매권을 갖고 CRM 솔루션 공급확대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아태지역의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분야에서 시장지위를 높이기 위한 후지쯔의 전략과 북미·유럽의 SMB 시장에서 강세를 보인 피보탈이 아태지역으로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의 결과로 해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미 지난해부터 컨설턴트 교육 및 마케팅을 통해 시장성을 타진해 온 한국후지쯔는 이달말까지 LGCNS·동양시스템즈 등을 중심으로 국내 협력사 체계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시장적용에 나설 방침이다.
피보탈의 제품인 ‘e릴레이션쉽 스윗’은 마케팅·영업·서비스·파트너관리 등 통합 운영CRM 부문에 강점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후지쯔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국내 CRM시장의 포화가 가시화되면서 SMB시장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만큼 이번 제휴가 제조·유통·서비스 분야의 중소기업 시장을 공략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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