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 엘앤에프 등 8사의 벤처캐피털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3월 중 보호예수가 해제되는 총주식은 450만4637주로 지난달 310만668주보다 45.3% 늘어난 규모다.
2일 코스닥위원회에 따르면 3월 중 벤처캐피털의 계속보유기간이 만료되는 법인은 엘앤에프(87만5000주·1일)며, 이외에 탑엔지니어링(88만주·1일), 디스플레이테크(전환사채 3억원·1일), 에스제이윈텍(90만주·6일), 하이쎌(55만5000주·17일), 인터플렉스(7만5000주·22일), 선우엔터테인먼트(73만1000주·24일), 소프트텔레웨어(48만8637주·28일) 등이다.
한편 3월에 최대주주나 기관투자가의 계속보유기간이 만료되는 법인은 없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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