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KI포럼은 27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제3차 정기총회를 열고 조휘갑 한국정보보호진흥원장을 신임 의장으로 선출했다.
이와 함께 이용태 전 의장을 명예의장으로 추대했으며, 결산 및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회의서는 이밖에 PKI솔루션업체들이 임원 회원사로 참여하고 전자서명 활성화에 공로가 큰 저명인사를 고문으로 선임할 수 있도록 정관을 개정했다.
또 기존 분과 가운데 응용사업분과와 홍보분과를 폐지하는 대신 사업분과위원회와 국제협력분과위원회를 신설해 각각 PKI응용 사업발굴과 전자서명활성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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