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PDA 시장규모가 1390만대에 달해 지난해 1100만대에 비해 18.3% 성장할 것이라고 시장조사업체인 인스탯/MDR가 전망했다.
이 회사는 또 PDA 시장은 현물가격 하락, 기능향상, 무선과 멀티미디어 성능개선 등에 힘입어 오는 2007년까지 연평균 18.3%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회사는 이같은 전망의 또 다른 배경으로 기업의 지출이 3분기와 4분기에 회복되고 경기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늘어날 것이라는 점을 들었다.
인스탯의 애널리스트인 신디 울프는 “PDA 제조업체들은 PDA가 단순 주변기기 수준을 뛰어넘기를 원하고 있으며 가격, 성능, 활용 등의 3분야로 나눠 특화된 제품을 공급하는 전략을 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같은 새 전략이 소비자와 기업사용자의 수요증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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