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문화재단(이사장 성영소)은 통신문화에 관한 연구풍토 조성을 위해 정보통신문화 신서(新書) 주제를 공모, 10편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당신은 60대, 우리는 20대(노인생활과학연구소)’ ‘인터넷과 문화(성동규)’ ‘정보통신 바르게 즐기기(김기태)’ ‘인터넷 경제의 이해와 도전(신영철)’ 등 10편이다.
통신문화재단은 이들 작품을 올해 말까지 단행본으로 출간할 예정이며 저자들에게 300만원의 원고료를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는 35편의 응모작이 출품돼 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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