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국의 PC 판매량이 1000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민일보 영문판은 베이징 소재 한 컨설팅 회사의 보고서를 인용, 지난해 중국에서 판매된 PC가 1000만대를 넘었으며 관련 매출은 90억달러를 웃돈 것으로 추산된다고 보도했다. 특히 노트북 PC 매출은 전년보다 40% 급증한 80만대에 달하는 호조를 보였으며 앞으로 5년간 중국에서 3000만대가 넘는 PC가 팔릴 것이라고 보고서는 전망했다.
하지만 중국 시장이 급속히 성숙 단계에 접어들고 업체간 경쟁이 격화되면서 PC판매 이익 증가세는 점차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이에 앞서 IDC는 지난 하반기 중국의 PC 판매량이 630만대로 570만대를 기록한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 PC대국으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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