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전자정보기술인클럽(http://www.eniclub.or.kr)은 20일 제6회 정기총회를 열고 윤정우 현 부회장을 제4대 회장에 선출했다. 전 상공부 초대 전자공업과장을 지낸 윤 회장은 아남반도체설계 사장, 전자부품연구원 상임전문위원, 중소기업지원사업단장을 역임했다.
전자정보기술인클럽은 전자정보기술의 발전과 회원사간의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96년 설립돼 세미나를 통한 기술 및 정보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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