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실시한 신기술·아이디어사업화 타당성 평가 결과 B등급 이상 우수과제 189개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A등급과 B등급이 각각 66개, 123개로 나타났으며 분야별로는 정보통신 56개, 전기·전자 42개, 화학·생명 38개, 기계소재 53개 순으로 조사됐다.
중기청은 우수과제에 대해 기술혁신개발자금 등과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 오는 3월 우수과제에 대한 투자유치 및 기술거래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해 자금 조달 및 기술거래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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