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각종 정책을 효율적으로 개발해 추진하기 위한 ‘도정정책자문단’을 구성해 다음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도는 이를 위해 경제통상·관광문화·복지여성·해양수산·지역개발정책·농업 등 6개 분야별로 10인 이내의 전문가로 싱크탱크를 구성하기로 했다. 자문단에는 정부출연기관 연구원과 대학교수, 전문가, 시민단체 대표 등이 포함된다.
도는 이달 말까지 자문단 구성을 마무리하고 분야별로 포럼과 세미나 등 현장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광범위한 아이디어 수렴과 시책의 타당성 및 검증을 유도할 방침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2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3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4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5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
10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