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용경)는 무선랜 서비스인 네스팟(NESPOT)과 KTF의 무선데이터서비스(1x EVDO)를 연계한 ‘네스팟스윙(NESPOT-Swing)’ 서비스를 1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네스팟스윙은 △KT가 구축한 전국 8500여 핫스폿(지역)에서는 저렴한 무선초고속인터넷인 무선랜 서비스를 이용하고 △핫스폿 이외의 지역에서는 이동통신망을 활용한 무선데이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전국 어디서나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유무선결합 서비스다.
KT는 이 서비스를 우선 1단계로 KTF와 공동으로 시작하고 이후 타 이동통신사업자들이 희망하는 경우 KTF와 동일한 방법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윤종록 마케팅기획본부장은 “이 서비스는 무선랜서비스가 가진 커버리지 한계를 극복하고 이동통신서비스인 고가의 무선데이터서비스의 단점을 상호 보완하는 윈윈형태”라며 “본격적인 유무선통합서비스 시작됐다는 점에서 의미잇는 서비스”라고 말했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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