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박성철)는 최근 개최된 일본 섬유업계 신속대응(QR)콘퍼런스의 사례를 중심으로 엮은 ‘일본 섬유업계 QR추진현황 조사보고서’를 발간해 배포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해외 시장환경 변화에 따른 일본 섬유기업의 경영전략 및 글로벌 공급망관리(SCM) 추진전략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표준화 및 IT화를 활용한 SCM 추진현황 △의류·부자재 업체간 물류 프로세스 표준화사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섬산연측은 “일본 섬유업계의 QR사업이 국내 시범사업과 비교할 때 전체적으로 수준이 떨어진다”면서도 “유통업체의 참여, 해외업체와의 정보공유 부문 등에서는 배울 점이 많다”고 말했다. 문의 (02)528-4034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중심도시 꿈꾼다…용인시, 이동신도시 본격화
-
2
'AI 지각변동' 中딥시크 창업자는 본토 출신 40세 컴퓨터전공 펀드매니저
-
3
엔비디아, 中 AI 딥시크 등장에 846조원 증발
-
4
김해공항 에어부산 항공기서 불…인명 피해 없어
-
5
유출된 아이폰17 에어 후면 패널 보니… “카메라홀은 하나”
-
6
“이 동작 가능해?”…발전하는 4족보행로봇 [숏폼]
-
7
ASML, 지난해 매출 283억유로…“올해 매출 300억~350억유로 전망”
-
8
인하대, 오사카대학과 AI·데이터과학 분야 연구협력 협약 체결
-
9
삼성전자, 5세대 D램(D1b) 설계 변경 추진
-
10
포스코퓨처엠, 구미 양극재 공장 매각 추진
브랜드 뉴스룸
×